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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약진이 미디어 세계를 강타하다
바야흐로 유튜브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의 영향력이 기존 미디어들을 본격적으로 위협하는 것이다. 특히 어린 세대가 유튜브에 몰입하기 때문에, 이들이 성인이 되면 유튜브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다. 닐슨코리안클릭이 2017년 1월에 발표한 조사에선 유튜브 국내 이용자 수가 1년 사이 9.4% 증가해 2302만 5665명이 됐다. 체류시간은 더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같은 조사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튜브 모바일앱 체류시간이 5개월 사이 28.5% 증가했다. 잠깐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깊게 몰입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스마트폰 보안앱 알약M, 월간 사용자 수 450만명 넘어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모바일 보안앱 알약M이 지난 1년간 국내 모바일 보안앱 1위의 자리를 지키며, 토종 보안앱으로서의 경쟁력과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닐슨코리안클릭 통계에 따르면 알약M은 지난해 3월 월간 사용자 수 기준 국내 모바일 보안앱 1위에 올랐으며, 올해 2월까지 1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확고한 1위 모바일 보안앱으로 자리를 지켰다.

'모바일 시프트' 성공…사람인, 1Q 최대 매출 달성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 (19,400원 상승650 -3.2%)(사람인)이 모바일플랫폼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친화적'으로 변화하는 취업포털업계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플랫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사람인의 모바일플랫폼 순방문자 수(UV)는 경쟁사 대비 24%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PC용 홈페이지 등을 포함한 회사 전체 UV 대비 모바일플랫폼 UV 비율은 59%로, 전년 동기 대비 2%p 증가했다.

"카톡보다 페메"…국내 메신저시장 지각변동 오나
페이스북 메신저가 지난 2014년 별도 모바일 앱으로 분리된 이후 국내 모바일 메신저시장에서도 이용자가 늘리고 있다. 다른 모바일 메신저의 활동성 지표가 감소하는 것과 달리 10대를 중심으로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일부에서는 카오톡을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제기하고 있다. 2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페이스북 메신저는 지난 3월 기준 국내 이용자 558만명을 확보해 카카오톡(2천948만명)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월세 전문 부동산 중개앱 대변신 ‘직방’은 아파트, ‘다방’은 쇼핑몰로 영토 확장
동네 공인중개업소 대신 스마트폰 하나로 살 집을 구하는 모습은 이제 꽤나 익숙한 풍경이다. 2012~2013년 ‘직방’과 ‘다방’ 등 원룸·전월세 거래 중개 사업으로 출발한 O2O(Online to Offline) 부동산 중개앱이 등장하면서부터다. ‘발품’보다 ‘손품’에 익숙한 젊은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호갱노노’ ‘한방’ 등 후발주자도 속속 등장했고 네이버와 KB국민은행까지 부동산 O2O 시장에 진출하며 경쟁이 심화됐다. 이에 중개앱들은 기존 서비스를 뛰어넘는 새 먹거리가 절실해졌고 저마다 차별화된 사업으로 소비자를 끌어모으느라 고심 중이다. 통계분석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올 1~2월 기준 국내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의 이용자 3명 중 1명(33.1%)은 스마트폰만으로 서비스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만 쓰는 이용자는 54.1%, PC·모바일을 함께 쓰는 경우는 12.8%였다. 여전히 PC 이용자가 많지만 PC 이용자가 76.3%, 스마트폰 이용자가 14.6%에 불과했던 2014년 1~2월과 비교하면 스마트폰 사용자가 크게 늘었다. 닐슨코리안클릭은 “임대차 주택 수요가 늘고 1인 가구가 많아지며 모바일 서비스가 대거 등장해 변화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베이코리아 야심작 'G9' 대변신으로 전년比 20% 성장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의 야심작인 'G9'가 대대적인 변신으로 올해 1분기 거래규모가 지난해 대비 20% 성장했다. 다만 월평균 방문자 수가

카카오는 왜 ‘오픈채팅’ 활성화에 집중할까
여민수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톡의 ‘오픈채팅’ 기능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

자취생들 '직방' 앱으로 방 찾았다
온라인으로 부동산 정보를 알아볼 때 PC에서는 ‘네이버 부동산’이 스마트폰에서는 ‘직방’이 각각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콘텐츠별 궁합맞는 기기 있다…오락은 PC·드라마는 모바일
TV, PC, 모바일 등 3가지 기기를 이용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3-스크린 이용이 국내에서 보편화한 가운데 방송 콘텐츠별로 선호하는 시청 기기가

캐주얼은 살아 있다…국민 게임은 '바로 나'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과 '프렌즈팝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최근 6개월째 매달 게임을 한 번 이상 한 이용자가 90만명 이상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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