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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1월 순이용자 증가율 1위…"콘텐츠 커머스 효과"
티몬의 지난 1월 순이용자수 증가율이 4.4%로 국내 주요 이커머스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통계분석전문기업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1월 티몬을 찾은 순 이용자수는 740만명, 전월 대비 증가율은 4.4%로 소셜커머스·오픈마켓 카테고리 상위 5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월 평균 이용일수는 8일로 대부분 주 2회 가량 티몬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돼 2위를 기록했다.

디즈니플러스, 주간 이용자 101만명…국내 5위
1일 시장조사업체 닐슨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지난달 12일 한국 출시 직후인 지난달 15~21일 일주일 동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준 101만명의 이용자가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가 471만명으로 이용자가 가장 많았다. 웨이브(188만명), 티빙(165만명), 쿠팡플레이(110만명)가 뒤를 이었다. 디즈니플러스는 5위에 올랐다. 디즈니플러스 이용자의 평균 이용 시간은 57분, 평균 이용 일수는 2.3일, 평균 실행 횟수는 7.3회였다. 닐슨미디어코리아는 “디즈니플러스가 치열한 OTT 시장에서 단기간에 다수의 충성 이용자를 확보했다”라고 분석했다.

[티빙 1주년]①‘따로 또 같이‘ 전략…시너지는 계속된다
티빙은 지난 1년간 주요 주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업 재편 등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독립법인 출범 전인 지난해 9월 대비 누적 유료 가입자 증가율은 206%를 달성했고, 애플리케이션(앱) 신규 설치 건수도 251% 늘었다. 같은 기간 티빙을 1회 이상 방문한 고객(UV) 증가율은 99%를 기록했는데, 지난 8월 기준 닐슨코리안클릭 조사 결과 국내 주요 OTT 5개사 중 티빙이 모바일 앱 UV 성장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D.P.·오징어게임 연타석 홈런… OTT 주도권 잡는다
넷플릭스가 하반기 내놓은 D.P.(디피)와 오징어게임 등 콘텐츠 흥행에 힘입어 주춤했던 성장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감소세를 보여왔던 월간 순이용자(MAU)도 하반기 시작부터 두 달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이달 역시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7일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8월 넷플릭스의 월간 순이용자(MAU)는 863만1995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7월(852만명)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다. 넷플릭스의 MAU는 올해 1월 역대 최고치인 895만명을 정점으로, 지난 6월 790만명까지 감소세를 보여왔다. 상반기에만 100만명 넘는 이용자가 증발한 셈이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부진과 토종 OTT 업체와의 경쟁 심화 여파로 풀이된다.

[위클리 스마트] 카카오웹툰 한 달…이용자는 쑥, 만족도는 ‘글쎄‘
28일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카카오웹툰‘ 순이용자 수는 ‘다음웹툰‘ 시절이던 8월 1일 개편 직전 4주 평균 대비 76%, 총 이용 시간은 148% 성장했다. 개편 전 1천만명을 살짝 넘던 순이용자는 8월 중순 들어 2천만명에 육박했다.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여성 이용자가 77%에 남성은 23%뿐이었지만, 이달 16일에는 남성 이용자 비율이 38%로 올라오며 전체 이용자 증가를 견인했다.

넷플릭스, ‘코로나19 특수‘ 끝났나…한국도 이용자 정점 찍고 하락세
넷플릭스가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비대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수혜를 입었지만, 이용자 증가 폭이 둔화되면서 위기설마저 불거져 나오고 있다.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넷플릭스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1~2월 400만명대에서 3월 562만명, 4월 618만명을 기록, 8월에는 751만명까지 치솟았다. 이후 700만명대를 유지하다 12월 816만명을 넘어섰다. 1월에는 역대 최고치인 895만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이용자 수 정점을 찍은 뒤 2월 878만명, 3월 823만명, 4월 805만명, 5월 791만명, 6월 790만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큰 폭의 증가세와 비교하면 글로벌 상황과 마찬가지로 한국 시장에서도 성장이 둔화된 모습이다.

우리나라 소셜미디어 이용률 89%…대만 제치고 세계 2위
우리나라의 소셜미디어 이용률이 세계 평균의 2배에 육박하는 89%로, 국가별 순위로는 대만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안클릭 조사 결과에서는 올해 4월 기준 우리나라 소셜미디어 이용자 수는 3천49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결과로, PC를 통한 이용자 수가 6.8%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주요 소셜미디어별 순방문자수(UV·Unique Visitors)는 유튜브가 3천766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밴드(1천965만명), 인스타그램(1천885만명), 페이스북(1천371만명), 카카오스토리(919만명), 트위터(517만명), 틱톡(301만명) 등 순이었다.

1분기 순익 급증한 카카오뱅크, ‘메기‘가 ‘고래‘되나
3월 한 달 동안 카카오뱅크 앱 순이용자(MAU)에 대해 닐슨코리안클릭은 1335만명으로 추산했다. 이용자 증가와 트래픽은 거래로 이어졌는데 올해 1분기에 카카오뱅크를 거쳐 이체된 금액은 79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49조3300억원) 대비 160% 수준이었다. 3월말 기준 수신 잔액은 25조3910억원으로 전년 말(1조8520억원) 대비 증가했다. 요구불예금 비중은 57%였다.

넷플릭스 주춤거린다…국내 OTT 진격, 그뒤엔 4050 색다른 취향
OTT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압도적인 1위인 넷플릭스가 주춤한 사이 토종 OTT인 티빙과 웨이브 등이 약진을 거듭하면서다. 29일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안클릭 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월 방문자 수(MAU)는 895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2월(878만명)과 3월(824만명)에는 살짝 감소했다. 그 사이를 토종 OTT의 쌍두마차 격인 티빙과 웨이브가 꾸준히 파고들고 있다. CJ그룹 계열의 티빙은 지난해 말 279만 명이던 MAU가 지난달에는 327만명까지 늘었고,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함께 만든 OTT인 웨이브의 지난달 MAU도 368만 명까지 불어났다.

티몬 "타임커머스 전략, 반복 구매 유도 효과"
통계분석전문기업인 닐슨코리안클릭 조사 결과 지난 4분기 티몬을 찾은 고객들의 월 평균 이용일수는 총 11일으로, 전년동기대비 1.4일 증가했다. 이는 주요 이커머스 8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티몬은 이처럼 자주 애플리케이션을 방문 하고 중복 고객들의 인당 평균 구매액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서 티몬은 타임커머스의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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