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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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 3. 제 4호



측정기간 : 2000.12.25 ~ 2000.12.31

순위
WEBSITE
U/V
1
다음
6,825
2
야후 코리아
5,910
3
라이코스코리아
5,255
4
네이버
5,172
5
드림위즈
4,552
6
네띠앙
4,196
7
슈퍼보드 닷컴
3,907
8
한미르
3,900
9
엠파스
2,950
10
아이러브스쿨
2,943

U/V :순방문자수 (단위 - 천명)

콘도 리조트 사이트 순위상승
연말연시 계절적 관심사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의 상승이 눈에 띄게 증가했었는데, 쇼핑몰, 전자카드사이트 및 공연정보 제공사이트 순위가 급상승했고 이러한 상승은 지난 주에도 이어졌습니다. 또한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거나 제철을 맞은 스키장에 방문하려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콘도, 리조트 사이트들의 순위를 높였습니다.
무주리조트(www.mujuresort.com)는 1826위에서 657위로, 휘닉스파크(phoenixpark.co.kr)는 1256위에서 865위로, 금호리조트(www.kumhoresort.co.kr)는 1265위에서 92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아울러 여행정보 제공 사이트들의 순위도 급등했는데, 트래포트(www.traport.com)는 2561위에서 386위로, 웹투어(www.webtour.co.kr)는 770위에서 552위로 올라갔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사이트 집중분석 코너에 여성포털인 마이클럽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2000.12.28)

 

꾸준한 인기를 얻어오던 음악전문사이트 벅스뮤직(www.bugsmusic.co.kr)이 마침내 전체순위 50위안에 진입하였습니다.
벅스뮤직은 음악사이트 카테고리 내 1위인 소리바다(www.soribada.com)와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순방문자 30만명차이로 소리바다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더구나 이 순위는 최근 유행하는 P2P(person to person), 즉 네티즌이 서로 음악파일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얻은 순위여서 더욱 빛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벅스뮤직은 mp3파일을 일일히 다운받지 않고, ''나만의 앨범''에 좋아하는 노래를 저장해두고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나 음악파일이 내장된 전자메일등을 개발해 경쟁사이트와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코리안클릭의 자료에 의하면 벅스뮤직의 11월평균 추정 순방문자수는 총 1백 13만 명으로 주요 방문자의 67%가 16세에서 24세까지의 감수성이 풍부한 네티즌들 이었습니다. 또한 교육수준별 분포를 보아도 중고생 및 대학생, 대학졸업자 들에게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어 위의 수치를 재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벅스뮤직 방문자들의 충성도를 살펴보면 12월 한달간 4주이상 방문한 방문자가 전체방문자의 20.8%를 차지해 소리바다의 41%에는 큰 차이로 밀리고 있습니다. 향후 벅스클럽은 고정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인터넷의 장점을 살린 인터랙티브한 고객관리에 더욱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2000년 11월 기준 음악정보 사이트
단위 : 천명
순위
순방문자
평균체류시간
평균재방문일수
1. Soribada.com
1,447
  5.7분
4.2
2. Bugsmusic.co.kr
1,128
16.0분
3.7
3. Muzcast.com
  314
11.2분
2.1
자료원: 코리안클릭      



 

금주 eVision 칼럼은 IDC KOREA 이기은 연구원이 분석한 "2001년 국내 e-비즈니스 전망"을 게재합니다.

2001년 국내 e-비즈니스 업계에서는 자금이 소진된 닷컴 기업들의 퇴출이 본격화 되며,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과 M&A 논의가 활발해질 것이다. 2000년 초의 기대와는 달리 활동이 지지부지한 B2B 업계는 소수의 전문기업과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서서히 진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이 각광 받고 있는 m-커머스 역시 활성화 되기까지는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분산형 컴퓨터 기술은 기업의 서비스와 업무개선을 위해 유용한 도구로서 주목 받을 전망이다.


"코리안클릭과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IT벤처CEO 175명을 선정, 설문조사 실시"

설문 결과는 2000년 IT벤처업계의 평가와 내년도 IT분야 경기전망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었으며 관련기사는 2001년 1월 4일 한국경제신문 사이버섹션면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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