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터넷 이용 동향

2012. 1. 19. 제204-1호
12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12월은 성탄절과 연말 연휴의 외부활동 증가로 전체 인터넷 평균 이용시간이 전월대비 -1.3% 감소하였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전월대비 -2.1% 감소, 여성은 -0.3%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연령층별로 살펴보면 방학을 맞이한 13~18세의 이용시간이 +5.9% 증가한 반면, 외부활동이 많은 30~34세와 45~49세의 이용시간이 각 -5.4%, -7.3% 감소하였습니다.


12월 월간 평균 방문사이트 개수는 전월대비 +0.5% 증가한 72.6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13~18세의 방문사이트 개수가 +5.7%로 증가하였으나, 대다수 연령층에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포털의 주요 서비스별 이용행태 변화를 살펴보면 대다수 섹션의 이용자, 체류 시간 및 페이지뷰가 감소했습니다. 검색 섹션의 이용자만이 보합세를 나타냈고, 연말 외부활동 증가로 전 섹션의 활동성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뉴스&미디어 섹션은 김정일 사망 등의 이슈가 있었으나 방문자수는 -1.2% 소폭 감소하였고, 평균체류시간과 페이지뷰도 각각 -4.4%, -5.6% 감소했습니다.
직장인 워킹데이 감소로 인해 커뮤니티 섹션의 평균체류시간 및 페이지뷰가 각각 -4.3%,-7.0% 감소하였고, 커뮤니케이션 섹션 역시 방문자수는 보합세를 나타냈으나 이메일 사용 감소로 평균체류시간과 페이지뷰가 각각 -3.1%, -5.0% 감소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영화 부문 전월대비 평균체류시간 증가로 엔터테인먼트의 평균체류시간이 +2.1% 증가했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웹하드/P2P 사이트들의 활동성 감소로 인터넷서비스의 평균체류시간이 -4.7%, 페이지뷰가 -5.7% 감소했습니다. 전자상거래 카테고리는 연말 오프라인 기반 쇼핑몰의 세일 집중으로 인해 사용자 수는 +0.6% 증가하였으나, 평균 체류시간 및 페이지뷰가 각각 -4.0%, -5.4%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평균체류시간이 +5.3% 상승하였는데, 소셜커머스 사이트 및 연말 포인트 소진 관련 확인을 위한 포인트/마일리지 사이트, 교통 예약 및 배달 음식 및 식당 사이트 등의 평균 체류시간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금융/부동산 카테고리의 보험업종 등의 활동성이 증대되어 평균체류시간이 +5.3% 증가했고,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역시 연말 등 시즌의 영향으로 극장 및 음악 관련 활동성 증가로 평균체류시간이 +2.4% 증가하였습니다.


12월 인기 검색어는 엔터테인먼트 이슈가 상당수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인터넷에 급속히 확산된 연예인 이슈가 1위, 13위에 랭크되었고, 이외에도 대형 포털 사이트 및 금융권 사이트 검색이 꾸준히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사회적 이슈인 학생의 자살 및 김정일사망도 사용자들의 검색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월
전체순위
인기
검색어
쿼리
이용자수(천)
쿼리
횟수(천)
1 한성주 5,886 16,776
2 다음 4,071 16,687
3 네이버 3,942 14,075
4 날씨 2,980 9,425
5 대전여고생자살 2,658 3,755
6 구글 2,583 7,219
7 쿠팡 2,439 6,542
8 국민은행 2,080 7,130
9 야상점퍼대참사 1,989 2,471
10 이수근아내투병 1,957 2,426
11 서현반전몸매 1,921 2,636
12 신한카드 1,919 4,775
13 한성주 동영상 1,891 4,189
14 옥션 1,791 3,756
15 김정일 사망 1,791 2,885
16 김영애 1,779 2,700
17 강예빈 1,743 2,876
18 네이트 1,684 4,584
19 농협인터넷뱅킹 1,639 5,521
20 클릭잘못해서입대 1,59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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