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터넷 이용 동향

2009. 6. 9. 제173-1호
5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5월은 중간고사 마무리에 따라 학생층의 인터넷 이용량이 증가하고, 월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슈로 월초 연휴로 인한 직장인층의 인터넷 이용량 감소분이 소폭 만회되면서 인터넷 평균 체류시간이 전월 대비 +1.5% 상승한 2,342.7분을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 13~18세의 평균 이용시간이 +22.5% 급증했으나 25~29세와 35~39세는 연휴의 영향으로 -3.0% 이상 감소했습니다.


전체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는 학생층의 활발한 인터넷 활용 행태가 반영되어 전월 대비 +1.5% 증가한 72.7개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13~18세와 정치적 민감도가 높은 30~34세의 증가폭이 각각 +9.4%, +5.2%로 높았으며 100개 이상의 사이트를 이용하며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분포가 높은 25~29세는 월초 징검다리 휴가의 영향으로 사이트 이용개수가 -1.2% 감소했습니다.


주요 카테고리 가운데 학생층의 활동성이 높은 포털사이트와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페이지뷰가 각각 +4.4%, +5.9% 상승하여 전체 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대국민적 관심이 반영되어 뉴스/미디어 카테고리 역시 페이지뷰와 평균 체류시간이 +2.2%, +6.2% 증가했습니다. 반면 월초 직장인층의 인터넷 이용률 감소가 반영되어 비즈니스, 금융/부동산, 직업/교육 카테고리의 질적 성과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포털 내 주요 섹션 역시 학생층이 주도하는 커뮤니티와 엔터테인먼트 섹션의 평균 체류시간이 각각 +6.3%, +7.3% 증가했습니다. 전 대통령 서거 이슈에 따라 뉴스 섹션의 트래픽이 급증했으며 관련 동영상 시청을 위한 목적형 방문의 증가로 동영상 섹션 역시 페이지뷰와 평균 체류시간 모두 10%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월과 동일하게 인터넷 네비게이션 키워드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가운데 ‘노무현’ 키워드가 6위로 높은 국민적 관심이 반영되었으며, 신곡 발표로 인기를 얻고 있는 ‘2ne1’이 9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금월
전체순위
인기
검색어
쿼리
이용자수(천)
쿼리
횟수(천)
1 다음 5,201 21,786
2 네이버 4,401 14,910
3 싸이월드 3,858 13,678
4 옥션 3,141 6,846
5 로또 2,903 5,141
6 노무현 2,730 6,633
7 날씨 2,391 4,585
8 국민은행 2,375 7,293
9 2ne1 2,337 5,981
10 야후 2,062 6,177
인터넷 이용자가 검색창에 입력한 그대로 쿼리이용자수 기준으로 순위를 산출함.
즉, G마켓과 지마켓은 서로 다른키워드로 간주됨.
<통계 데이터 산출의 한계 안내>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및 보고서는 인터넷 미디어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안클릭이 작성한 것으로 특정 기업의 미래사업이나 재정적인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망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나, 전망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코리안클릭은 표본을 통해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행태에 대한 통계적 추정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표본 오차 그리고 추정치와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할 수 있으며, Site centric 또는 Browser centric 방법과는 측정 대상(‘학교’ 또는 ‘PC방’과 같은 공공장소 및 해외 발생 트래픽 제외 등) 및 측정기준(페이지 요청 기준이 아닌 페이지 완료 기준 등)의 불일치로 조사결과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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