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
10월은 연휴와 개학으로 전체 인터넷 이용시간이 크게 감소했던 전월에 비해 +4.1% 증가했습니다. 특히 Working day의 증가로 중장년층의 인터넷 이용시간이 +5.0% 이상 증가했으며 중고등학생층 역시 개학 이후 감소했던 인터넷 활동성이 회복되면서 +6.5%의 증가가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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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층과 직장인의 인터넷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포털 내 주용 섹션 별 질적 성과를 나타내는 1인당 평균체류시간과 페이지뷰 지표 성과도 동반 상승하여 성과가 향상되었습니다. 8월 올림픽 특수로 트래픽이 최고조에 올랐던 뉴스 섹션은 성과가 하락했던 9월에 비해 10월은 1% 미만의 낮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만화, 영화 등의 오락성 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섹션과 동영상 섹션의 1인당 평균 체류시간이 각각 +7.1%, 4.4% 증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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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체 활동성이 향상되면서 주요 카테고리의 전월 대비 트래픽 성과가 향상되었습니다. 3,40대 인터넷 이용자의 활동성이 향상되면서 비즈니스와 전자상거래 카테고리 활동성이 동반 상승하면서 1인당 평균 체류시간과 페이지뷰 지표가 전월 대비 6.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반면 뉴스/미디어 카테고리는 9월에 이어 10월 역시 질적 성과가 하락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내 사이트의 페이지뷰가 하락하면서 카테고리 전체 페이지뷰가 전월 대비 -2.1% 감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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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별 방문자의 총체류시간은 포털사이트가 전월 대비 -1.0%p 감소한 56.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후 전자상거래가 +1.1%p 증가한 10.1%, 금융/부동산이 +1.1% 증가한 5.1%로 전월과 동일한 순서를 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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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인기검색어는 주요 포털, 전자상거래 사이트명이 상위를 차지하면서 사이트 이동을 위한 검색행태가 나타나고 있으며 자살과 관련된 연예인 및 정치인의 키워드가 상위에 포함되면서 뉴스정보 습득을 위한 검색 행태가 반영되었습니다. |
금월 전체순위 |
인기 검색어 |
쿼리 이용자수(천) |
쿼리 횟수(천) |
1 |
최진실 |
5,031 |
13,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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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김영철자살 |
4,637 |
6,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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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다음 |
4,449 |
17,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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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김지후 |
3,660 |
8,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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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네이버 |
3,580 |
13,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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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싸이월드 |
3,419 |
1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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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옥션 |
3,302 |
8,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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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최진실사망 |
3,125 |
6,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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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조성민 |
2,932 |
5,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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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국세청 |
2,829 |
5,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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