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터넷 이용 동향

2008. 8. 13. 제163-2호
7월의 인터넷 서비스 동향
7월의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2,483분으로 +6.5%의 상승을 나타냈으며, 전 연령대에서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여름방학의 시작으로 7~18세의 이용시간은 가장 많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간 평균 방문 사이트 개수 역시 전월 대비 4.1% 증가하였는데, 19~24세 연령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여름 방학은 보다 많은 시간의 인터넷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반면, 대학생들은 오히려 학업에서 벗어난 외부활동으로 그 효과가 반감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포털의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면, 순방문자 규모는 큰 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활동성 면에서는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 부문의 페이지뷰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중에서는 특히 영화 부문의 페이지뷰가, 라이프에서는 여행 부문의 페이지뷰가 많이 상승했는데 여름방학 등 계절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주요 카테고리별 트래픽 성과 증감을 보면, 6월까지 사회적 이슈로 증가하였던 뉴스/미디어 사이트 그룹의 활동성이 감소세로 전환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포털,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는 방학과 휴가 시즌의 시작으로 페이지뷰와 총체류시간이 증가하였습니다.


인터넷 네비게이션 키워드가 인기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으며, 방송 및 연예 관련 키워드도 3건이 10위 안에 포함되었습니다.


금월
전체순위
인기
검색어
쿼리
이용자수(천)
쿼리
횟수(천)
1 다음 3,914 14,084
2 네이버 3,643 11,788
3 싸이월드 3,374 11,118
4 옥션 2,682 6,044
5 이효리 2,350 5,133
6 일지매 2,066 5,065
7 손태영 2,030 3,883
8 로또 1,986 3,243
9 g마켓 1,983 5,325
10 국민은행 1,938 5,011
<통계 데이터 산출의 한계 안내>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및 보고서는 인터넷 미디어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안클릭이 작성한 것으로 특정 기업의 미래사업이나 재정적인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망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나, 전망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코리안클릭은 표본을 통해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행태에 대한 통계적 추정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표본 오차 그리고 추정치와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할 수 있으며, Site centric 또는 Browser centric 방법과는 측정 대상(‘학교’ 또는 ‘PC방’과 같은 공공장소 및 해외 발생 트래픽 제외 등) 및 측정기준(페이지 요청 기준이 아닌 페이지 완료 기준 등)의 불일치로 조사결과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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