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토픽

2011. 12. 21. 제203-2호


2011년 분야별 최고성장 사이트
I. 2011년 분야별 TOP 사이트

1. 포털 사이트
포털 사이트 경쟁구도가 고착화됨에 따라 상위 포털 사이트 순위에는 전년과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란(paran.com)의 순방문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구글(google.co.kr/ google.com)은 역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함에 따라 순위가 역전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개방형 포털을 표방하며 새롭게 론칭한 줌(zum.com)이 오픈 3개월 만에 Top10 안에 진입하며 중하위 포털 간 경쟁구도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포털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 환경에서 자사의 R&C(Resource & Capability)를 활용해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Top3 포털 모두 신규 앱을 출시하거나 스크린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R(%)
1 naver.com 31,237,672 96.77
2 daum.net 28,731,284 89.01
3 nate.com 22,198,849 68.77
4 cyworld.com 18,885,740 58.51
5 joinsmsn.com 16,947,462 52.5
6 yahoo.co.kr 10,869,551 33.67
7 google.co.kr 9,301,332 28.82
8 google.com 9,148,681 28.34
9 paran.com 7,089,818 21.96
10 zum.com 2,645,877 8.2
<포털 사이트 2011년 11월 기준>
경쟁 포털에 비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앱을 발 빠르게 출시하면서 선점효과를 가져갔던 다음은 “마이피플”의 PC버전을 출시하며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였으며, 네이버는 글로벌 서비스를 장점으로 내세운 “라인”, 네이트는 PC 메신저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트온과의 연계 기능을 강화한 “네이트온톡”을 신규 출시하면서 경쟁구도를 형성했습니다. 포털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앱을 통해 확보한 이용자 풀을 자사 서비스 연계하거나 타사와의 제휴를 통해 게임 컨텐츠를 접목하는 등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원 창출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2. 뉴스/미디어 방송
뉴스/미디어 카테고리는 2009년 뉴스캐스트 서비스 시작 이후 상위 언론사의 뉴스캐스트를 통한 유입이 70% 안팎을 차지하며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개 이상의 채널을 통해 네이버 프론트에 뉴스 컨텐츠 링크를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있는 매일경제(mk.co.kr), 조선일보(chosun.com), 한국일보(hankooki.com) 등이 TOP5에 위치했습니다. 이중 11월 기준 최상위에 위치한 매일경제(mk.co.kr)는 2위를 차지한 조선일보(chosun.com)와 그 격차가 크지 않아서 당분간 뉴스 캐스트 유입 성과에 따른 월간 순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송사 중에서는 타사 대비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통한 유입이 10%p 정도 많은 SBS가 유일하게 10위를 차지하며 TOP10에 포함되었습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R(%)
1 mk.co.kr 17,119,898 53.04
2 chosun.com 17,033,683 52.77
3 hankyung.com 14,748,577 45.69
4 hankooki.com 14,267,353 44.2
5 asiae.co.kr 13,994,958 43.36
6 mt.co.kr 13,860,210 42.94
7 donga.com 13,660,849 42.32
8 seoul.co.kr 13,221,221 40.96
9 khan.co.kr 11,326,340 35.09
10 sbs.co.kr 11,003,818 34.09
<뉴스/미디어 사이트 2011년 11월 기준>
3. 전자상거래/소셜커머스
2011년 1월 이베이와 포털의 제휴가 중단된 이후 주요 쇼핑몰의 트래픽은 하락했으며, 네이버의 오픈마켓 진출 움직임으로 포털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매체력 강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지마켓(gmarket.co.kr)과 옥션(auction.co.kr), 그리고 GS샵(gsshop.com)과 디앤샵(dnshop.com)은 각각 법인을 통합하여 시장 지배력을 높였으며, 현대H몰(hyundaihmall.com) 등 백화점, 홈쇼핑 기반 쇼핑몰은 로고나 도메인 등을 변경하면서 자사 대표 브랜드를 강화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소셜커머스 사이트는 기존 상거래 사이트의 할인쿠폰 판매 등 단순 제휴에서 벗어나 입점판매라는 적극적인 형태로 변화하면서 마켓 플레이스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별로는 상반기 선두 경쟁이 치열했으나 쿠팡(coupang.com)을 선두로 한 티켓몬스터(ticketmonster.co.kr)가 1st-tier 그룹으로 고착화 되었습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R(%)
1 gmarket.co.kr 15,975,449 49.49
2 auction.co.kr 15,540,207 48.14
3 11st.co.kr 14,911,305 46.19
4 interpark.com 9,193,304 28.48
5 coupang.com 8,295,096 25.7
6 gsshop.com 8,175,313 25.33
7 lotte.com 7,348,115 22.76
8 cjmall.com 7,161,770 22.19
9 lotteimall.com 6,492,831 20.11
10 hyundaihmall.com 6,044,977 18.73
<전자상거래 사이트 2011년 11월 기준>
서비스별로는 외식이나 공연 등 로컬 기반의 서비스 중심에서 의류, 가전제품 등의 실물 상품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역 기반의 당일 구매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배송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특성이 반영되어 상거래 분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소셜커머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 게임(App. 포함)/엔터테인먼트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모두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트래픽 분산으로 이용자수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동영상 사이트가 강세를 보이며 3개 이상의 사이트가 Top10 내 진입하였습니다. 유튜브(youtube.com)는 SBS와 SM 등 콘텐츠 사업자의 뮤직비디오/드라마 티저 영상 등의 공식 동영상 플랫폼으로 역할이 확장되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튜브 이외에도 많은 동영상 사이트들이 RMC(Ready Made Contents)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였고, 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콘텐츠 수요를 촉진하여 판도라TV(pandora.tv)와 엠군(mgoon.com)도 수혜를 받아 각각 TOP10에 랭크되었습니다. 음원 사이트인 멜론(melon.com) 역시 방송 콘텐츠의 음원 유통 채널로 적극 활용되며 10위에 선정되었으며, 곰TV(gomtv.com)는 동영상 재생S/W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곰플레이어 인기와 맞물린 자료실 활용의 영향으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R(%)
1 youtube.com 8,094,044 25.08
2 gomtv.com 5,268,025 16.32
3 nexon.com 5,230,787 16.2
4 pandora.tv 5,127,090 15.88
5 pmang.com 3,960,740 12.27
6 hangame.com 3,646,424 11.3
7 cgv.co.kr 2,857,745 8.85
8 netmarble.net 2,698,338 8.36
9 mgoon.com 2,408,853 7.46
10 melon.com 2,401,018 7.44
<게임/엔터테인먼트 사이트 2011년 11월 기준>
게임 분야에서는 저출산으로 인한 게임인구감소와 온라인게임시장을 견인할 모멘텀 정체로 트래픽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대 게임포털이 모두 TOP10에 진입하여 순위를 유지하였습니다. 저연령층 선호 게임 라인업이 강한 넥슨(nexon.com)이 523만명을 확보하며 3위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피망(pmang.com), 한게임(hangame.com), 넷마블(netmarble.net)이 순위권에 진입했습니다.
5. 금융/부동산
금융 분야는 대형 은행과 신용카드 사이트를 중심으로 순위가 고착화되었습니다. 연령대별 커버리지가 넓고 매월 정기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은행 및 신용카드 사이트와 달리 커버리지가 좁은 부동산 관련 사이트는 순위권 내 진입하지 못하였습니다.
은행 사이트에서는 국민은행(kbstar.com)이 9,4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선두로 자리매김하였고, 농협(nonghyup.com) /우리은행(wooribank.com) /신한은행(shinhan.com)이 뒤를 이어 Top10에 자리잡았습니다. 1인당 신용카드 장수가 전년 대비 올해 상반기 0.2장 증가한 가운데, 신용카드 사이트에서는 신한카드(shinhancard.com)가 7,400만 명의 사이트 방문자를 확보하며 2위에 랭크되었고, 현대카드(hyundaicard.com) /삼성카드(samsungcard.com) /롯데카드(lottecard.co.kr) /비씨카드(bccard.com)도 Top10내 진입했습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R(%)
1 kbstar.com 9,416,456 29.17
2 shinhancard.com 7,402,879 22.93
3 nonghyup.com 6,313,242 19.56
4 wooribank.com 5,706,779 17.68
5 shinhan.com 5,048,035 15.64
6 hyundaicard.com 4,907,370 15.2
7 samsungcard.com 4,330,755 13.42
8 lottecard.co.kr 3,195,659 9.9
9 moneta.co.kr 2,907,579 9.01
10 bccard.com 2,554,047 7.91
<금융.부동산 사이트 2011년 11월 기준>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지속되면서 재테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모네타(moneta.co.kr)도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며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은행 및 신용카드 사이트들은 고착화된 환경 속에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다양한 인터넷 전용상품 출시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실시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잇따른 금융권 해킹사고로 보안에 대한 이슈가 금융 분야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가시적인 서비스 개선뿐 아니라 보안강화를 통한 신뢰도 개선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6. SNS(싸이월드 포함)
2011년 하반기 스마트폰 가입자가 이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Anytime, Anywhere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에 따라 휴대성 (Mobility)에 기반한 SNS 이용이 증가했으며, 서비스의 연속성에 따른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서 유선 인터넷에서도 SNS 사이트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com)은 소셜 게임, 소셜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이용자 유입 장치를 보유하고 있어 이용 규모를 확대해 가고 있는 반면, 싸이월드(cycworld.com)는 허브 이용자 계층을 중심으로 이용자 이탈이 발생하여 도달률이 1월 68.0%에서 11월 58.5%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사진촬영 및 업로드가 용이해짐에 따라 SNS 사진공유 사이트인 트윗픽(twtipic.com), 와이프로그(yfrog.com), 스픽(spic.kr)의 순위가 상승하였습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R(%)
1 tistory.com 20,585,002 63.77
2 cyworld.com 18,885,740 58.51
3 facebook.com 11,626,516 36.02
4 twitter.com 8,860,407 27.45
5 egloos.com 6,786,760 21.03
6 me2day.net 4,168,902 12.92
7 twitpic.com 4,084,026 12.65
8 blogspot.com 2,855,438 8.85
9 yfrog.com 1,285,006 3.98
10 spic.kr 820,157 2.54
<SNS(싸이월드포함) 2011년 11월 기준>
7. 애플리케이션
주요 PC 보안 애플리케이션의 이용자 순위는 지난 해와 동일하여 고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나 알약의 도달율이 46.5%로 지난 6월 대비 약 -6%p 감소한 반면, V3 Lite는 +2%p, 다음 클리너(Daum Cleaner)는 +6%p 증가하여 후발 주자들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트, 넥슨 등 주요 인터넷 서비스 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있었으나 개인 PC에 대한 바이러스성 디도스(DDoS)공격이 있던 상반기 대비 전체 보안 애플리케이션 이용량은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저작권 강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웹하드 서비스에서 토렌트로의 사용자 이동 현상이 발생하면서 유토렌트(uTorrent) 서비스의 이용자가 월간 약 6백만 명으로 크게 증가하여 전체 애플리케이션 월간 순위 top 10에 진입하였습니다.
순위 애플리케이션 UU(명) RR(%)
1 Gomplayer 15,016,675 46.52
2 알약 14,826,303 45.93
3 Alzip 13,340,005 41.33
4 Adobe Acrobat Reader 12,316,833 38.16
5 Daum Cleaner 11,247,095 34.84
6 V3 Lite 11,034,423 34.18
7 nProtect KeyCrypt 8,560,523 26.52
8 Microsoft Windows mediaplayer 7,955,242 24.65
9 Alsee 7,057,382 21.86
10 uTorrent 6,012,197 18.63
<애플리케이션 2011년 11월 기준>
8. Search Term
순위 KEYWORD 누적 QUERY 횟수 순위 KEYWORD 누적 QUERY 횟수
1 다음 178,639,637 11 싸이월드 48,441,761
2 네이버 178,639,637 12 신한카드 47,838,007
3 날씨 130,010,641 13 우리은행 46,950,758
4 국민은행 80,547,237 14 옥션 42,483,214
5 사람검색 79,125,926 15 신한은행 42,483,214
6 농협인터넷뱅킹 63,910,798 16 페이스북 38,099,599
7 네이트 61,943,734 17 국민은행인터넷뱅킹 37,883,717
8 구글 59,464,904 18 환율 36,273,890
9 쿠팡 57,997,014 19 로또 35,937,341
10 야후 51,930,557 20 11번가 31,587,855
<검색어 2011년 1월~11월 누적>
2011년의 검색어 순위는 주요 관문으로 포털의 활용도가 유지되었고, 올해 상반기 대비 ‘구글’이 하반기에 검색량 성장을 보였습니다. 지난 6월 집중호우로 인한 기상 정보 검색 증가로 ‘날씨’가 3위를 차지했으며, 인기 연예인을 통한 텔레비전 광고로 관심이 증가한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이 9위를 차지했습니다. ‘농협인터넷뱅킹’은 4월에 발생한 사용 장애로 인해 6위를 기록하였으며, SNS의 성장과 더불어 ‘페이스북'이 1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9. 모바일 웹 사이트
안드로이드 계열의 모바일 웹 이용행태는 PC와 유사한 이용자 경험으로 포털의 컨텐츠 소비가 집중되어 유선 TOP3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와 안드로이드 OS의 공급자인 구글 중심의 포털 간 경쟁이 상위권에서 나타났습니다.
포털 카테고리 다음으로 블로그/SNS 사이트 중심의 이용행태가 높게 나타났으며, 10대의 활동성이 높은 티스토리와 20대 중심의 페이스북이 나란히 6, 7위를 차지했습니다.
유튜브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휴대성에 의해 이동 중 동영상 콘텐츠 소비 증가가 반영되며 8위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경유한 유입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언론사 사이트는 상대적으로 이용자 규모가 유선 대비 적었으나 신문발행부수, 유선에서의 방문율 등 상대적 인지도가 높은 조선일보(chosun.com)가 언론사 중 유일하게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R(%)
1 naver.com 8,805,617 80.33%
2 google.com 7,509,766 68.51%
3 daum.net 7,431,658 67.79%
4 google.co.kr 6,237,489 56.90%
5 nate.com 5,494,628 50.12%
6 tistory.com 4,734,304 43.19%
7 facebook.com 3,324,782 30.33%
8 youtube.com 3,197,919 29.17%
9 cyworld.com 2,851,635 26.01%
10 chosun.com 2,058,377 18.78%
<모바일 웹사이트 2011년 11월 기준>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어플리케이션 TOP10을 살펴보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용에 있어, 스마트폰이 지니는 ‘커뮤니케이터’로서의 근본적인 목적이 반영되어 대부분의 이용자가 ‘문자메시지’, ‘카카오톡’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기능 서비스 활용이 높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개인화 기기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캘린더, 지도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Time-Killing 목적의 이용행태로 동영상 및 음악 관련 서비스 이용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TOP10 중 7개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기본 내장된 어플리케이션들로 구성되어 있는 가운데, 상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카카오톡’, ‘네이버’, ‘T store’가 Top10에 안착한 모습입니다.
그 중 ‘카카오톡’은 초기 시장 선점을 통해 확보한 높은 이용자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제휴를 통해 게임, 음악, 뉴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접목함으로써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SNS 플랫폼으로서의 진화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포털에서 제공하는 종합어플리케이션 중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어 기존 PC에서의 경쟁우위가 모바일로 전이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순위 애플리케이션 UV(명) RR(%)
1 문자메시지 10,635,921 97.40%
2 카카오톡 10,342,686 94.70%
3 마켓 10,186,269 93.30%
4 갤러리 8,116,245 74.30%
5 캘린더 6,260,257 57.30%
6 지도 6,051,691 55.40%
7 네이버 5,733,550 52.50%
8 Youtube 4,720,137 43.20%
9 음악 4,716,706 43.20%
10 T store 4,716,317 43.2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2011년 11월 기준>
II. 2011년 분야별 최고성장 사이트
2011년에는 소셜 커머스가 시장에서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새로운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쿠팡(coupang.com), 티켓몬스터(ticketmonster.co.kr)가 순방문자 기준 2배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전자상거래(소셜커머스 포함) 분야 최고 성장 사이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대형 포털/게임 사이트에서 개인정보가 유출사건이 발생하여 보안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음클리너’, ‘네이버백신’, ‘고클린’ 등의 보안/컴퓨터 관리 애플리케이션이 최고 성장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 2011년 인터넷 분야별 최고성장 사이트
순위 분야 사이트 1월
UV(명)
11월
UV(명)
성장률(%)
1 포털사이트 google.com 7,300,704 9,148,681 25.30%
2 포털사이트 dreamwiz.com 2,181,266 2,578,197 18.20%
3 포털사이트 google.co.kr 8,521,399 9,301,332 9.20%
1 뉴스/미디어 clubcity.kr 686,594 4,096,920 496.70%
2 뉴스/미디어 wowtv.co.kr 1,857,448 6,617,179 256.30%
3 뉴스/미디어 wsj.com 1,053,449 2,871,616 172.60%
1 전자상거래/소셜커머스 coupang.com 3,208,805 8,295,096 158.50%
2 전자상거래/소셜커머스 ticketmonster.co.kr 3,131,808 5,802,745 85.30%
3 전자상거래/소셜커머스 naingirl.com 348,941 636,861 82.50%
1 게임/엔터테인먼트 pullbbang.com 801,436 1,262,167 57.50%
2 게임/엔터테인먼트 megabox.co.kr 819,083 1,067,898 30.40%
3 게임/엔터테인먼트 youtube.com 6,676,569 8,094,044 21.20%
1 금융 serve.co.kr 349,375 563,037 61.20%
2 금융 smartbill.co.kr 726,078 882,602 21.60%
3 금융 any-capital.com 630,766 720,150 14.20%
1 SNS(싸이월드 포함) twitpic.com 1,276,512 4,084,026 219.90%
2 SNS(싸이월드 포함) blogspot.com 1,178,852 2,855,438 142.20%
3 SNS(싸이월드 포함) facebook.com 7,822,213 11,626,516 48.60%
분야별로 살펴보면, ‘구글플러스’를 통한 서비스 통합과 검색 서비스 개편, 그리고 유선과 모바일 서비스간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안착한 구글(google.com/google.co.kr)이 최고성장 사이트로 선정되었습니다. 드림위즈(dreamwiz.com)는 문서검색 서비스가 타 포털 검색에 노출되어 UV성장률이 9.2% 증가해 최고성장 사이트 3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뉴스/미디어 부분은 네이버뉴스캐스트/포털검색의 영향을 밀접하게 받으며 트래픽 증감이 이루어지는 분야입니다. 시티신문(clubcity.kr)은 포털 검색을 통한 유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UV기준 496.7% 증가하며 고성장 사이트로 선정되었습니다. WOW한국경제TV(wowtv.co.kr)와 월스트리트저널(wsj.com)은 지난 2010년 하반기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신규 매체로 추가로 뉴스/미디어 분야 고성장 사이트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상거래 사이트에서는 전자상거래의 성장이 더딘 반면, 반값 할인이라는 키워드로 2011년 온라인 유통업계를 흔들었던 소셜커머스의 이용이 크게 증가하여 고성장 사이트에 선정되었습니다. 후발주자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최고의 성장률을 선보였던 그루폰(groupon.kr)은 상대적으로 마케팅 활동이 감소로 트래픽이 감소하였으며, 방문자 견인과 더불어 활동성 강화를 병행한 쿠팡(coupang.com)이 최고 성장 사이트 1위에, 초기 시장 진입자인 티켓몬스터(ticketmonster.co.kr)는 3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나인걸(naingirl.com)은 네이버 쇼핑캐스트 입점 및 다양한 경로에서의 광고 효과로 고성장 사이트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게임(App. 포함)/엔터테인먼트 분야 최고성장 사이트는 카툰/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빵닷컴(pullbbang.com)이 카툰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UV 성장률이 57.9%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메가박스(megabox.co.kr)는 씨너스(cinus.co.kr)와의 서비스 통합에 따른 리뉴얼로 UV기준 30.4% 증가하며 2위를, 유튜브(youtube.com)는 MBC/SBS/SM 등의 컨텐츠 생산자의 공식 유통채널로 입지를 강화하며 고성장 사이트 3위로 랭크되었습니다.

금융/부동산 카테고리는 다양한 사이트와의 제휴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진 부동산서브(serve.co.kr)와 한국상호캐피탈(any-capital.com)로 UV기준 각각 61.2%, 14.2% 성장했습니다. 2위는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스마트빌(smartbill.co.kr)이 차지했습니다.

2011년 SNS 분야 최고 성장 사이트로는 SNS 사진공유 서비스인 트위픽(twitpic.com)이 219.9% 성장률을 보이며 1위로 선정되었으며, 텍스트큐브(textcube.com)와 통합한 블로그스팟(blogspot.com)이 142.2%로 2위에, 2010년 이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com)이 3위로 선정되었습니다.
2) 2011년 최고성장 APPLICATION
순위 분류 공급자 애플리케이션 1월
UU(명)
11월
UU(명)
성장률(%)
1 보안 Daum Daum Cleaner 7,149,181 11,247,095 57.30%
2 멀티미디어 Chocoplayer ChocoPlayer 483,206 667,138 38.10%
3 보안 Naver Naver Vaccine 3,048,968 3,971,735 30.30%
4 기타 Gobest GoClean 822,669 1,027,442 24.90%
5 멀티미디어 Gomtv GomRecorder 424,514 522,616 23.10%
6 P2P Naver N드라이브 842,441 971,733 15.30%
7 멀티미디어 Apple iTunes 3,848,837 4,339,865 12.80%
8 보안 Ahnlab V3 Lite 9,909,733 11,034,423 11.30%
9 기타 Adobe Adobe Acrobat Reader 11,178,937 12,316,833 10.20%
10 멀티미디어 Afreeca AfreecaPlayer 2,017,772 2,179,414 8.00%
비게임 PC 애플리케이션에서는 2월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보안 프로그램 다음 클리너(Daum Cleaner)가 최고 성장 애플리케이션에 선정되었습니다. 다음 클리너는 '한컴오피스' 등 주요 프로그램과의 제휴를 통한 이용자 확보로 지난 7월 V3 Lite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으며 알약과의 격차를 점차 좁혀가고 있습니다. 최고 성장 애플리케이션 2위를 기록한 초코플레이어(ChocoPlayer)는 저사양 PC에서도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할 수 있어 넷북이나 태블릿 PC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현재까지도 가파른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어 이용자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정 대상 분야
1. 포털 6. SNS(싸이월드 포함)
2. 뉴스/미디어 방송 7. 금융
3. 전자상거래/소셜커머스 8. 검색어
4. 게임/엔터테인먼트 9. 모바일 웹사이트
5. 금융/부동산 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분야별 최고성장 사이트 선정기준
사이트 선정은 정량적인 평가로만 진행되었으며,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닐슨 코리안클릭이 분류한 서비스 카테고리 별로 2011년 1월과 2011년 11월 도달률 1% 이상인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합니다.

(2) 대상 사이트(애플리케이션) 중 UV기준 시작월 대비 마지막 월의 성장률이 가장 높은 사이트 Top3를 선정하였습니다.

(3) 히트 검색어: 주요 포털 11개의 검색 섹션 내 검색 창에 입력된 검색어 중, 2011년1월~11월간 가장 많은 쿼리 횟수를 기록한 검색어 TOP 20을 선정하였습니다.
(검색어 수집 포털: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구글, 파란, 천리안, 조인스엠에스엔, 빙, 버디버디, 라이브닷컴)

(4) 모바일 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 모바일 데이터는 하반기 이후 측정이 시작되어 2011년11월 TOP10을 선정하였습니다.
<통계 데이터 산출의 한계 안내>
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및 보고서는 인터넷 미디어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안클릭이 작성한 것으로 특정 기업의 미래사업이나 재정적인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망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나, 전망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코리안클릭은 표본을 통해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행태에 대한 통계적 추정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표본 오차 그리고 추정치와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할 수 있으며, Site centric 또는 Browser centric 방법과는 측정 대상(‘학교’ 또는 ‘PC방’과 같은 공공장소 및 해외 발생 트래픽 제외 등) 및 측정기준(페이지 요청 기준이 아닌 페이지 완료 기준 등)의 불일치로 조사결과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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