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토픽

2006. 12. 19. 제143호

2006년 HIT SITE
1. 2006년 인터넷 HIT SITE
2. 2006년 인터넷 HIT Application
* 히트사이트 선정기준 :사이트 선정은 정량적인 평가로만 진행되었으며,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리안클릭이 구분해 놓은 서비스 카테고리 별로 2006년 11월 기준으로 도달율1% 이상인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대상
2) 대상 사이트 중 전월 대비 방문자수가 증가한 월수가 감소한 월수보다 많은 사이트를 선별한 뒤 각 카테고리별로 11개월(2006년 1월~2006년 11월)간 월평균 성장율이 가장 높은 사이트를 선정하였습니다.
- 월평균 성장율은 누적 평균 성장율(CAGR :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을 통해 산출하였습니다.
CAGR ={(마지막달의 UV/첫달의 UV)^(1/구간)-1}*100
3) 히트 검색어: 주요 포털 11개 검색 섹션 내의 검색 창에 입력한 검색어 중, 2006년 1~11월간 가장 많은 쿼리 횟수를 기록한 검색어 TOP 20을 선정하였습니다.
(검색어 수집 포털: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 네이트, 구글, 하나포스, MSN, 파란, 드림위즈, 천리안 총 11개)
HIT SITE 1. 포털 사이트
2006년은 대형 인터넷 업계간의 인수 합병(M&A)과 ‘참여와 공유’라는 new trend의 확산 등 굵직굵직한 이슈가 많은 해였습니다.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이글루스’ 및 ‘엠파스’ 인수, NHN의 ‘첫눈’ 인수 등 각 포털은 인수합병을 통한 내부 역량 강화 및 시너지 창출을 모색하였습니다.
또 태그 검색, 사용자 참여형 동영상 검색 등 진화된 웹 2.0형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지속하였습니다.
웹 2.0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와 홈페이지 UI 개선 역시 2007년 포털 업계의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년 하반기 개편을 단행한 야후코리아와 다음을 필두로 대부분의 포털이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진화된 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인터넷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고자 뜨거운 접전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each(%)
1
naver.com
27,931,053
95.66
2
daum.net
26,491,937
90.74
3
nate.com
24,504,820
83.93
4
yahoo.co.kr
18,928,434
64.83
5
paran.com
15,860,876
54.32
6
empas.com
12,870,389
44.08
7
dreamwiz.com
10,406,282
35.64
8
hanafos.com
9,402,093
32.20
9
freechal.com
7,572,284
25.94
10
chol.com
7,154,935
24.51
특히 올 해는 UCC를 중심으로 한 동영상 서비스가 포털 사이트의 전체 입지에도 큰 영향을 준 시기였습니다.
UCC 역량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다음은 TV pot과 최근에 베타버전을 오픈한 ‘see’ 와 같은 동영상 전문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의 플레이 방문자와 200만 명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포털 1위로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2~3년간 정체되었던 프리챌 역시 5월 출시한 UCC 동영상커뮤니티 ‘Q’ 서비스에 힘입어 월평균 성장률 4.3%를 기록하며 2006년 최고 히트 사이트로 선정되었습니다. 가파른 성장세로 포털 사이트 10위권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프리챌이 2007년에도 UCC 동영상 붐을 타고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포털 사이트 부문 히트 사이트 2위는 월평균 성장률 1.31%를 기록한 구글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구글 영문 사이트의 성장률은 구글 한국어 사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4%p나 높게 나타나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의 글로벌 사이트 이용도 증가와 구글 검색 엔진의 영향력 강화를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HIT SITE 2. 뉴스/미디어 사이트
인터넷 뉴스 소비의 포털 집중화 현상은 2006년에도 지속, 심화되었습니다. 오프라인 신문사 기반의 언론사닷컴과 인터넷 신문 사이트의 방문자 규모는 포털 뉴스 방문자의 3분의 1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으며 시장 점유율 역시 포털 뉴스에 잠식당하는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포털 뉴스의 강점인 사용자 참여형(댓글, 게시판, 토론 등) 뉴스를 통한 방문자 충성도 증가를 도모하고자 언론사닷컴 사이트도 자체 블로거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5일 조선닷컴이 과감히 선보인 ‘마이홈’은 RSS를 이용한 개인화된 뉴스 구독 및 플랫폼 서비스로, 웹 2.0기술의 핵심인 공유와 개방을 뉴스에 접목시켜 동 시기에 시작한 네이버의 ‘아웃링크’ 와 함께 뉴스 유통구조의 변화 동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each(%)
1
kbs.co.kr
9,442,314
32.34
2
imbc.com
7,901,955
27.06
3
joins.com
7,461,326
25.56
4
sbs.co.kr
6,823,286
23.37
5
chosun.com
6,369,655
21.82
6
donga.com
3,911,118
13.4
7
hani.co.kr
2,870,044
9.83
8
hankooki.com
2,867,744
9.82
9
sportsseoul.com
2,850,253
9.76
10
moneytoday.co.kr
2,772,266
9.5
향후 포털뉴스와 언론사닷컴, 중소인터넷신문사이트의 이용행태에 가져올 변화 양상은 2007년에도 핵심 이슈의 하나로 주목해 볼만 합니다.
성장정체를 보였던 지난 해와는 달리 방송3사 사이트는 다작의 인기 드라마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방문자 규모가 증가했으며, 라디오 Player를 비롯한 다양한 Application을 출시하는 등, 인터넷과 연계한 방송 서비스를 전개하며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올 해 뉴스/미디어 사이트의 최고 히트사이트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마이데일리’입니다. ‘마이데일리’는 전체 사이트 방문자 중 네이버 뉴스섹션을 통한 유입율이 85%에 달하는 등 포털로의 활발한 뉴스 컨텐츠 제휴를 통해 월평균 성장률 34%로 명실상부한 2006 뉴스/미디어 사이트 부분 히트 사이트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지역기반 뉴스(부동산 등 실용적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니즈의 증가는 지역 인터넷 신문의 성장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전남일보와 인천일보가 각 21%, 18%의 월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히트 사이트 2,3위에 올랐습니다. 전체 인터넷 이용자 대비 사이트 방문율은 비교적 낮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내년에도 기대해 봅니다.
HIT SITE 3. 쇼핑/경매
인터넷쇼핑몰 서비스가 시작된 지 10년이 되는 2006년은 오픈마켓의 급성장과 G마켓의 고속성장 지속이 주요 화두였습니다. 올 4월 오픈마켓 시장에 뛰어든 엠플은 서비스 8개월 만에 쇼핑/경매 사이트 분야 9위에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반기 히트사이트로 선정되었던 동대문의류업체 쇼핑몰인 동대문닷컴(ddm.com)도 포털 제휴 마케팅의 효과로 쇼핑/경매 사이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발휘했습니다.
2005년부터 1위 옥션과의 격차를 줄여온 G마켓의 성장세는 올해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코리안클릭이 9월에 실시한 인터넷모집단조사(5,000명 대상, 전화서베이)에 따르면, 쇼핑사이트 최초 상기도 조사에서 전년 9월 대비 14%p 감소한 옥션에 비해 G마켓은 13%p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옥션과 G마켓 모두 월평균 방문자 1,600만 명을 돌파한 지금, 누구도 쇼핑/경매 분야의 1위 자리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며 선두자리를 사이에 둔 치열한 주도권 경쟁은 내년 들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each(%)
1
auction.co.kr
16,609,304
56.89
2
gmarket.co.kr
16,487,455
56.47
3
interpark.com
12,434,761
42.59
4
ddm.com
8,036,997
27.53
5
gseshop.co.kr
7,903,216
27.07
6
cjmall.com
7,396,081
25.33
7
dnshop.com
6,499,322
22.26
8
lotte.com
6,460,881
22.13
9
mple.com
6,266,593
21.46
10
gsestore.co.kr
6,093,166
20.87
올해 쇼핑/경매 분야의 히트 사이트는 월 평균 성장률 12.98%를 기록한 wassada.com이 선정되었습니다. 영상.음향 가전 전문 쇼핑몰인 와싸다닷컴은 월드컵 특수를 타고 프로젝션 TV 판매 호조를 보이며 급성장하였고 하반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쇼핑/경매 사이트 분야의 히트 사이트 2위는 savenjoy.co.kr로 월평균 성장율 6.67%를 보였습니다. 월드컵 기간과 결혼 성수기에 방문자 규모 급속 증가를 보인 savenjoy.co.kr는 월평균 방문자 최고 90만 명을 기록하며 중, 소형 쇼핑몰의 성장을 주도하였습니다.
HIT SITE 4. 엔터테인먼트
올 한 해 동영상 UCC 열풍은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에서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전통적으로 엔터테인먼트 부분 상위권을 장악했던 음악 사이트는 보합세인 반면, 동영상 전문 사이트가 1,2,3위를 석권하였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동영상 카테고리 1위인 판도라 TV는 1월에는 이용자 300만 명 선으로 전체 사이트 순위 94위에 불과했으나, 하반기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800만 명을 돌파하여 전체 순위 15위까지 오르는 등 눈부신 성장을 보였습니다.
다모임이 운영하는 Mncast 역시 3월부터 8개월 연속 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월평균 성장률 25.9%로, 엔터테인먼트 부분 2006년 최고의 히트 사이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상반기 월드컵 붐을 타고 동영상 시장의 성장 중추였던 Diodeo는 19.24%의 평균 성장률로 히트 사이트 2위에 올랐습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each(%)
1
pandora.tv
8,118,496
27.81
2
mncast.com
7,387,046
25.3
3
ipop.co.kr
7,284,676
24.95
4
mnet.com
5,328,481
18.25
5
melon.com
4,698,516
16.09
6
mgoon.com
4,587,330
15.71
7
soribada.com
4,449,723
15.24
8
pullbbang.com
4,425,497
15.16
9
diodeo.com
4,098,257
14.04
10
pdbox.co.kr
4,070,897
13.94
온라인 음악시장은 7월부터 소리바다까지 유료화가 시행되면서 안정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히트 사이트 3위로 선정된 소리바다는 본격 유료화가 시행되기 전 5개월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월평균 10.32%의 성장률로 조사되었습니다. 10월에 CJ 뮤직이 Maxmp3를 인수하여 한 사이트로 통합된 mnet.com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SKT의 멜론, 소리바다와 함께 온라인 음악시장의 3강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온라인 음악 업계간의 인수 합병설도 잇따르고 있어 2007년에도 음악시장의 판도 재편은 숨가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IT SITE 5. 게임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지난 2년 간 온라인게임 분야 1위를 고수했던 넥슨의 감소세는 2006년에도 두드러져 전년 동월 대비 178만 명이 감소한 680만 명으로 게임 부분 2위에 머물렀습니다.
전반적으로 게임 사이트는 올해 넷마블, 한게임, 플레이포럼 등 상위권 사이트도 전년 대비 성과가 유지 내지 소폭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정체 현상을 지속하였습니다.
게임 카테고리 4위로 새롭게 진입한 게임엔젤은 네이버 등 포털과의 효과적인 제휴 마케팅의 성과로 월 평균 방문자 242만 명을 일궈내며 월평균 성장률 25.79%로 히트 사이트 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20대 초반 남성이 주 방문자인 ‘게임한국’은 게임 관련 뉴스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10대까지 방문자를 확대해가며 월평균 성장률 52.37%를 기록, 게임사이트 부분 최고의 히트 사이트로 조사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 전통적인 3대 게임 어플리케이션의 유저수가 뚜렷한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반면, Dungeon&Fighter, 서든 어택 등 신규 게임이 월평균 성장률 5.18%, 4.74%를 기록하며 히트 게임 어플리케이션 1, 2위로 시장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넥슨 감소세의 가장 큰 요인은 ‘카트라이더’의 몰락으로 설명됩니다. 1월 540만 명으로 게임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규모 1위였던 ‘카트라이더’는 2006년 11월 현재, 188만 명으로 크게 감소하며 서든어택에 3위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게임 시장은 신규 게임 출시 및 유행에 매우 민감한 분야로 이용자 이탈을 막고 충성도 높은 유저 확보를 위한 업계들의 치밀한 마케팅 전략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Dungeon&Fighter, 서든 어택의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져 메이플스토리와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을 과연 흔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순위
사이트
UV(명)
Reach(%)
1
netmarble.net
7,607,888
26.06
2
nexon.com
6,844,119
23.44
3
hangame.com
6,382,471
21.86
4
gameangel.com
2,427,801
8.32
5
melon.com
2,420,317
8.29
6
playforum.net
1,860,947
6.37
7
gamemeca.com
1,231,197
4.22
8
itembay.com
1,144,928
3.92
9
maplestory.com
961,883
3.29
10
mud4u.com
934,843
3.2

순위
Game Application
Unique
User
Reach(%)
1
Starcraft
3,546,982
12.15
2
Maplestory
2,234,691
7.65
3
SuddenAttack
2,121,209
7.27
4
Kartrider
1,889,246
6.47
5
Pmang 뉴맞고
1,434,768
4.91
6
Hangame 신맞고
1,264,491
4.33
7
CrazyArcade
1,263,213
4.33
8
FIFA Online
1,200,168
4.11
9
Dungeon&Fighter
986,228
3.38
10
Warcraft3
605,188
2.07
HIT Application
2006년 최고의 히트 어플리케이션은 온라인 음악 시장의 유료화 정착의 지표인 뮤직 플레이어 분야가 상위권을 독점하였습니다. 신규 버전 출시 및 단계적 유료화로 상반기 높은 월평균 성장율을 보였던 ‘소리바다’가 14.48%로 히트 어플리케이션 1위를 차지했고, 전체 어플리케이션 부분 10위권을 유지하였습니다. 이동통신 3사의 유무선 음악 서비스인 멜론(SKT), 도시락(KTF), 뮤직온(LGT)은 온라인음악 시장 수익의 60%를 차지하는 등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히트 어플리케이션 2,3위로 선정된 뮤직온, 도시락 플레이어도 10%에 근접한 월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지속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이통사간 음악서비스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이 연동되면서 자사 이용자 유지 및 타사 이용자 유인 전략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음악 사이트 및 멀티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의 이용 패턴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윈도미디어플레이(WMP)와의 격차를 연초 300만에서 80만으로 숨가쁘게 줄여나가고 있는 IPOP의 ‘곰플레이어’가 2007년에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순위
Application
Unique
User
Reach(%)
1
nProtect Netizen/Personal
15,656,298
53.62
2
nProtect KeyCrypt
14,869,430
50.93
3
V3
13,366,963
45.78
4
Microsoft Windows mediaplayer
11,118,231
38.08
5
MyFirewall
10,475,446
35.88
6
Gomplayer
10,389,831
35.59
7
프루나
4,643,202
15.9
8
Winamp
4,005,088
13.72
9
ViRobot
3,449,534
11.81
10
소리바다
3,273,405
11.21

2006년 HIT SEARCH TERM
순위
KEYWORD
QUERY 횟수
1
싸이월드
108,574,566
2
다음
106,501,770
3
네이버
70,521,528
4
옥션
69,824,866
5
김옥빈
67,018,543
6
야후
52,693,509
7
이준기
48,202,286
8
국민은행
45,661,829
9
슈퍼주니어
42,798,937
10
로또
41,056,335
순위
KEYWORD
QUERY 횟수
11
G마켓
40,636,254
12
38,631,182
13
우리은행
29,023,279
14
날씨
27,891,624
15
인터파크
27,569,190
16
가슴
27,360,111
17
동방신기
26,291,443
18
CGV
24,944,732
19
네이트
24,885,816
20
KBS
23,078,312
2006년 1~11월 동안에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싸이월드, 다음, 네이버와 같은 유명 사이트 도메인이었습니다.
싸이월드는 총 1억 857만 번 검색 되어 1위를 차지하였고, 다음도 1억 650만 번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네이버가 7천만 번으로 3위에 그친 이유는 시작 페이지 설정율 52%로 과반수를 넘긴 현재, 검색 창 쿼리를 통한 유입보다 홈 설정 및 즐겨찾기를 통한 유입/이동이 타 사이트에 비해 활발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에 반해 싸이월드, 다음 등은 검색 창에 바로 사이트 명을 입력하여 이동하는 이용 패턴이 편리성, 신속성의 이점을 타고 압도적인 검색 횟수를 나타냈습니다.
사이트 명 이외의 히트 검색어는 영화 다세포소녀에서 화려한 춤 솜씨로 화제가 된 영화배우 ‘김옥빈’이 1위를 차지했고, 왕의 남자의 ‘이준기’도 1월에만 2,200만 회의 검색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반영했습니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 유명 연예인과 궁, 황진이, 주몽, 괴물, 투사부일체 등 인기 드라마,영화 역시 인기 키워드로 해당 기간에 급상승하였습니다. 특히 6월에는 월드컵, 스위스전 재경기, 시청녀, 엘프녀 등의 키워드가 월평균 검색어 10위 권에 진입하여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습니다. ‘로또’는 월 평균 200만 번 이상의 검색 횟수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나타내는 검색어로 ‘날씨’와 함께 매 월 검색어 순위 15위 내에 진입하는 인기 검색어로 조사되었습니다.


~ 코리안클릭에 대해
㈜코리안클릭은 eBusiness와 인터넷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도와드리는 전문 기업입니다. 저희는 첨단기법으로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 행태 데이터를 수집 /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다양한 파생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여 국내외의 인터넷관련 기업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리안클릭은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리서치 방법론, 그리고 이에 부응하는 인력이 모여있는 곳으로 관계사로 리서치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있습니다.
고품질의 코리안클릭 서비스와 자세한 사항은 www.koreanclick.com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Forward Looking Statement
코리안클릭의 보도자료는 관련기업의 미래사업이나 재정적인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망자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리안클릭의 보도자료는 실재적인 결과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하며, 전망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뉴스레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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