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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6. 1. 제124호


이메일 서비스에 나타나는 변화


인터넷 이용 도입기부터 현재까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1순위 수단으로 이용되던 이메일 서비스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이메일과 달리 즉각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메신저”와 개인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블로그/미니홈피”로 확장되어 감에 따라, 이메일의 활동성은 과거와 비교해 현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팸메일, 피싱메일과 같이 무차별 광고와 개인정보보안의 이슈는 이메일 이용도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 03년 5월~05년 4월, 최근 24개월 이메일 인당 PV/ 인당 체류시간 Trend >

인터넷 이용자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이메일보다 서비스가 우수한 신규 이메일 서비스를 접하게 되어도, 현 이용메일을 포기하고 신규메일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에 따라 주요 포털은 이미 포화단계에 이른 이메일 이용자 증대와, 감소세인 이메일 활동성 향상을 위해 대용량 메일서비스를 하게 되었으며, 이메일 중복이용을 전제한 이메일 이용자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 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쟁은 인터넷 이용자의 이메일 이용개수를 증가시키게 되었습니다.


< 이메일 이용개수 Trend-2004년 1월~ 2005년 4월 >
* MSN, Daum, Naver, Nate, Yahoo, Empas, Paran,Dreamwiz 8개 메일 이용자 대상

또한 2004년 하반기부터 2005년 상반기까지 1,2차에 걸쳐 포털 사업자에 의해 Push 된 이메일 용량 경쟁은 인터넷 이용자로 하여금 이메일의 용도를 확장시켰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은 메신저와 미니홈피로 확장 대체되었으며, 메일은 개인용 대용량 파일 저장 공간으로도 역할이 전환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메일 용량경쟁을 거칠 때마다, 이메일 이용개수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고 있으나, 한단계씩 이메일 이용개수 수준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다양화되고 있는 이메일 이용도를 일부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메일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다양한 형태로 대체된다 하여도 인터넷 이용자에게 인터넷 서비스 이용을 위한 필수사항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인터넷 이용자의 이메일 도달율은 약간으 감소세는 있었으나 90%수준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메일 1순위 이용도 >

이메일 1순위 이용도에 따른 경쟁구도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독보적인 1순위 메일이었던 다음의 1순위 이용자가 감소세인 반면, 네이버와 파란메일의 1순위 이용도가 증가세인 것이 목격됩니다.

이제 이메일의 성공여부는 이메일 본연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 이용되는 주 이용메일 이용자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좀 더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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